“80대의 나이에 마라톤 뛰어” 상금과 생활비를 아껴온 할아버지는 4년째 기부 중 입니다.

80대의 나이에..

마라톤을 뛰어서 상금을 받은 할아버지는 생활비를 아낀 금액을 모아서 ‘이곳’으로 향하셨습니다.

익명의 할아버지는 예산군에서 열렸던 윤봉길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서 특별상인 상금 10만원을 획득하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평소에 아껴서 모아온 150만원 이라는 거금을 더해서 총 160만원을 들고 시청 사회복지과로 향하셨습니다.




이와 함께 할아버지는 손편지를 건내셨으며, 위 내용에는 나의 조그만 기부가 국민의 기부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생각 하면서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 마시고 형편이 된다면 기부에 동참했으면…

또한 어려운 분들께서는 힘내시길 바랍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유는

또한 마라톤에 참석을 했는데 나이가 많다고 격려금으로 상금 10만원을 받았는데 제가 쓸 돈이 아닌 것 같아서 체육회에 기부를 하려고 했는데,

체육회 관계자님이 정 기부를 하시려면 시청 사회복지과로 찾아가서 기부하시는게 어떻냐고 해서 기부하게 되었다는 이유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에 더욱 놀라운 점은 할아버지의 기부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할아버지는..

과거 2020년에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해서 성금 198만 원을 전달했으며,




또한 2021년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지난해에는 경북 울진 지역 대형 산불 발생 시 성금 1천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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