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환대출이란 20%의 고금리를 사용하고 정상적으로 상환중인 서민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상품입니다. 가장 안전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 정부지원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부지원 상품이라고 해도 유의해야할점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근로자일 수도 있고 사업자일 경우도 있는데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위 두가지 요건들에 대해서 확인해 보고, 대환대출 받는 방법과 유의할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론 대환대출 지원대상
근로자와 사업자 대환대출을 받기 전에 먼저 기본적인 지원대상이 있습니다. 이는 연소득 3천 5백만 원 이하이거나, 개인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4천 5백만 원 이하이신분이 해당하는 상품입니다. 또한 근로자와 사업자 햇살론 대환대출 상품은 보증기관도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자 대환대출
근로자 대환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합니다. 근로자의 경우 대상으로는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에 연이율 20%의 고금리 채무를 정상 상환중이며, 소득대비 채무상환액의 비율이 40%를 초과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입니다.
한도는 3천만 원, 5년이내에 상환을 해야하며, 10.5%이내의 금리가 책정이 되며, 개인 신용에 따라서 한도와 금리가 책정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자는 상환기간을 3년이나 5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이 되며, 한도 내에서 생계자금, 긴급생계자금, 임차자금 등 중복대출 허용됩니다.
- 3개월 이전 연이율 20% 고금리 채무를 정상 상환 중인 자
- 채무상환액 비율 40%를 초과하지 않는 고객
- 최대 3천만 원 10.5%이내의 금리
- 3년 5년 중 택1, 원금균등분할상환
- 한도 내 다른 상품 중복대출 허용
사업자 대환대출
사업자의 경우에는 지역 신용 보증중앙회에서 보증하며, 대부업체, 캐피탈, 저축은행 및 카드론에서 대출 받은 후 3개월이 경과되고 연이율 20%이상 정상상환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입니다.
한도는 3천만 원이며, 기간은 5년이내 이며, 10.3% 이내의 금리가 책정이 되며, 원금귱등분할상환으로 진행이 됩니다. 사업자 대환대출이 근로자와 다른점은 중복대출에서 다른점을 보입니다.
근로자 같은 경우에는 생계자금을 주로 중복대출이 가능하지만,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사업운영자금을 한도 내에서 중복대출 허용이 된다는 점에서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이상의 상품을 이용한지 3개월이상 경과된 자
- 3천만원 10.3%이내 금리
- 원금균등분할상환
- 사업운영자금 중복대출 허용
햇살론 대환대출 받는 방법
햇살론 대환대출은 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에서 진행을 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을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신 경우도 있으실텐데요. 이 상품은 서민금융통합콜센터인 1397번으로 전화해서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햇살론 대환대출 유의할점
그렇다면 유의해야 할점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셔야 하는데요. 가장먼저 유의해야 할 점은 먼저 전화가 와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 라고 하는 식의 전화는 거의 홍보전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상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인데 왜 개인한테 전화를 해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식의 이야기를 하는건지 의심을 먼저 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니 본인이 먼저 직접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이니 먼저 전화가 온다면은 의심을 해보셔야 하는 점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정부지원 햇살론 대환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업자와 근로자 두 경우의 상황에서 자세히 알아보았으며, 본인이 요건에 해당한다고 하면은 신청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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