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와 이음식 절대 먹지 마세요!” 위장기능 약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고기입니다.

또한 다른 고기와는 달리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철분 등의 성분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소고기에는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들이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우리몸에 약이 될 수 있고 독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인데요. 소고기와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부추

소고기를 먹을 때 부추무침이나 쌈으로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생각으로는 부추는 채소이니까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한의학적으로 다가가 보았을때 소고기와 부추의 성질은 따뜻한 성질이라서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발열이나 두통,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들은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통이나 심할경우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버터

소고기를 구울 때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서 버터로 굽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버터는 다들 아시다시피 동물성 지방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높은열량과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고기 자체에는 이미 풍부한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여기에 버터까지 추가가 된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심장병이나 뇌경색 등 심각한 질환의 발병률을 높입니다.

왠만하면 소고기를 구울때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는것이 좋으며, 기름이 필요하다면 올리브유를 조금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3.고구마

보통 고구마의 경우에는 소화가 빨리 되지만, 소고기의 경우에는 약 4시간 정도로 소화 시간이 필요한 음식입니다.

그래서 고구마를 섭취한 후에 소고기를 먹으면 소화된 고구마가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소고기와 함께 위에서 머물에 됩니다.




때문에 고구마가 소화되지 못하고 위에서 머물게 된다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위장기능 약화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소고리를 먹고 나서 후식으로는 고구마나 밤같은 소화성질이 다른음식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Leave a Comment